서울 서초구와 은평구에서 LP가스 가격을 담합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와 서초구에서 LP가스 판매업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판매가격을 담합해 이익금을 나눠 온 업체 6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들은 LP 가스를 많게는 kg당 124원까지 비싸게 팔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와 서초구에서 LP가스 판매업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판매가격을 담합해 이익금을 나눠 온 업체 6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들은 LP 가스를 많게는 kg당 124원까지 비싸게 팔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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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가스 가격 담합한 업체 과징금 천8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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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3:06:06
서울 서초구와 은평구에서 LP가스 가격을 담합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와 서초구에서 LP가스 판매업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판매가격을 담합해 이익금을 나눠 온 업체 6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들은 LP 가스를 많게는 kg당 124원까지 비싸게 팔아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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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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