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린성에 이러 랴오닝성을 방문 중이라고 베이징의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장성택 부위원장은 선양에서 랴오닝성 당서기를 만나 황금평과 위화도 공동개발에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장 부원장이 선양에서 단둥으로 이동해 황금평과 위화도 일대의 중국측 상황을 둘러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장 부위원장이 오늘 저녁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 내일쯤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면담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성택 부위원장은 선양에서 랴오닝성 당서기를 만나 황금평과 위화도 공동개발에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장 부원장이 선양에서 단둥으로 이동해 황금평과 위화도 일대의 중국측 상황을 둘러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장 부위원장이 오늘 저녁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 내일쯤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면담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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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장성택, 랴오닝성 방문…황금평 투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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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3:08:25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린성에 이러 랴오닝성을 방문 중이라고 베이징의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장성택 부위원장은 선양에서 랴오닝성 당서기를 만나 황금평과 위화도 공동개발에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장 부원장이 선양에서 단둥으로 이동해 황금평과 위화도 일대의 중국측 상황을 둘러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장 부위원장이 오늘 저녁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 내일쯤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면담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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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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