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 주식 천만달러 어치를 사들였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소로스는 2분기에 천60만달러, 우리돈 120억원에 해당하는 페이스북 주식 34만천주를 산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스북 주가는 현재 소로스가 주식을 사들인 시점보다 3분의 1가량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주식공개를 통해 4억2천백만주를 발행했지만 현재 주당 가격은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회사 가치가 반 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소로스는 2분기에 천60만달러, 우리돈 120억원에 해당하는 페이스북 주식 34만천주를 산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스북 주가는 현재 소로스가 주식을 사들인 시점보다 3분의 1가량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주식공개를 통해 4억2천백만주를 발행했지만 현재 주당 가격은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회사 가치가 반 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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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 페이스북 주식 천만달러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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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4:36:18
미국의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 주식 천만달러 어치를 사들였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소로스는 2분기에 천60만달러, 우리돈 120억원에 해당하는 페이스북 주식 34만천주를 산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스북 주가는 현재 소로스가 주식을 사들인 시점보다 3분의 1가량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주식공개를 통해 4억2천백만주를 발행했지만 현재 주당 가격은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회사 가치가 반 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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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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