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올해 1분기보다는 대폭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시장 상장사 801 곳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퍼센트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2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중견기업부는 순이익이 7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5퍼센트 감소했고 벤처기업부와 우량기업부도 각각 32퍼센트와 10퍼센트 순이익이 감소햇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력난이 장기화하면서 전력 관련 업체가 대거 흑자로 돌아선 반면 건설 업체들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시장 상장사 801 곳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퍼센트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2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중견기업부는 순이익이 7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5퍼센트 감소했고 벤처기업부와 우량기업부도 각각 32퍼센트와 10퍼센트 순이익이 감소햇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력난이 장기화하면서 전력 관련 업체가 대거 흑자로 돌아선 반면 건설 업체들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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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2분기 순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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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4:49:08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올해 1분기보다는 대폭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시장 상장사 801 곳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퍼센트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2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중견기업부는 순이익이 7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5퍼센트 감소했고 벤처기업부와 우량기업부도 각각 32퍼센트와 10퍼센트 순이익이 감소햇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력난이 장기화하면서 전력 관련 업체가 대거 흑자로 돌아선 반면 건설 업체들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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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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