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하고 음식물은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감염병의 매개가 되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집주변에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촌 침수지역에서는 상처 난 피부를 통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만큼 벼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하고 음식물은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감염병의 매개가 되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집주변에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촌 침수지역에서는 상처 난 피부를 통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만큼 벼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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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수해 지역 철저한 위생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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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5:30:08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하고 음식물은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감염병의 매개가 되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집주변에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촌 침수지역에서는 상처 난 피부를 통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만큼 벼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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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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