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팔당호 상수도 공급 지역의 수돗물 냄새 민원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수돗물의 악취 등을 유발하는 지오스민 농도가 지난 3일 850ppt에서, 어제 78ppt로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하루 수십 건에 달하던 수돗물 냄새 관련 민원도 어제 이후로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팔당호에 심한 녹조 현상이 확산되면서, 수돗물의 냄새와 맛이 이상하다는 불편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수돗물의 악취 등을 유발하는 지오스민 농도가 지난 3일 850ppt에서, 어제 78ppt로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하루 수십 건에 달하던 수돗물 냄새 관련 민원도 어제 이후로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팔당호에 심한 녹조 현상이 확산되면서, 수돗물의 냄새와 맛이 이상하다는 불편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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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에 팔당호 녹조 민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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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5:51:12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팔당호 상수도 공급 지역의 수돗물 냄새 민원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수돗물의 악취 등을 유발하는 지오스민 농도가 지난 3일 850ppt에서, 어제 78ppt로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하루 수십 건에 달하던 수돗물 냄새 관련 민원도 어제 이후로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팔당호에 심한 녹조 현상이 확산되면서, 수돗물의 냄새와 맛이 이상하다는 불편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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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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