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에 이어 상무부도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외교전에 가세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댜오위다오에서 중국공민을 불법으로 체포한 데 대해 일본에 깊은 우려와 관심을 표시했으며 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선단양은 또 중ㆍ일간 경제무역 협력 전망은 매우 넓지만 서로가 장기적 계획과 추세에 따라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일본이 실제행동을 통해 양국간 경제 무역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댜오위다오에서 중국공민을 불법으로 체포한 데 대해 일본에 깊은 우려와 관심을 표시했으며 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선단양은 또 중ㆍ일간 경제무역 협력 전망은 매우 넓지만 서로가 장기적 계획과 추세에 따라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일본이 실제행동을 통해 양국간 경제 무역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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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상무부, 댜오위다오 외교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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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19:04:21
중국 외교부에 이어 상무부도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외교전에 가세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댜오위다오에서 중국공민을 불법으로 체포한 데 대해 일본에 깊은 우려와 관심을 표시했으며 이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선단양은 또 중ㆍ일간 경제무역 협력 전망은 매우 넓지만 서로가 장기적 계획과 추세에 따라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일본이 실제행동을 통해 양국간 경제 무역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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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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