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정부가 일부 석유류 제품의 수출 금지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 정부는 관영 신문 카자흐스칸스카야 프라브다를 통해 특별 휘발유와 가정용 난방유를 제외한 경질 증류유, 등유, 경유와 다른 석유제품의 수출 금지가 올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심각한 석유 부족과 국내 석유시장의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라고 카자흐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카자흐 정부는 관영 신문 카자흐스칸스카야 프라브다를 통해 특별 휘발유와 가정용 난방유를 제외한 경질 증류유, 등유, 경유와 다른 석유제품의 수출 금지가 올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심각한 석유 부족과 국내 석유시장의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라고 카자흐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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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 석유류 수출금지 올해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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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21:04:22
카자흐스탄 정부가 일부 석유류 제품의 수출 금지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 정부는 관영 신문 카자흐스칸스카야 프라브다를 통해 특별 휘발유와 가정용 난방유를 제외한 경질 증류유, 등유, 경유와 다른 석유제품의 수출 금지가 올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심각한 석유 부족과 국내 석유시장의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라고 카자흐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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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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