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만에 유보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총파업 출정식에서 법원이 쟁의행위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만큼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사측과 임단협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 측은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내일 오전 6시30분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기본급 13% 인상과 워크아웃 기간에 반납해왔던 상여금 200% 회복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상여금 150% 우선 지급과 임금 피크제를 전제로 한 정년 2년 연장 안을 제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총파업 출정식에서 법원이 쟁의행위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만큼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사측과 임단협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 측은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내일 오전 6시30분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기본급 13% 인상과 워크아웃 기간에 반납해왔던 상여금 200% 회복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상여금 150% 우선 지급과 임금 피크제를 전제로 한 정년 2년 연장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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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노조 총파업 하루만에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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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6 21:27:03
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만에 유보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총파업 출정식에서 법원이 쟁의행위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만큼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사측과 임단협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 측은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내일 오전 6시30분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기본급 13% 인상과 워크아웃 기간에 반납해왔던 상여금 200% 회복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상여금 150% 우선 지급과 임금 피크제를 전제로 한 정년 2년 연장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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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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