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격은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곧 개막할 패럴림픽에서도 사격은 이윤리와 이지석 등 대표주자를 앞세워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사격.
이제는 패럴림픽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준비중입니다.
장애인 사격의 스타 이윤리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장애인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이자 세계신기록 작성.
그리고 진종오처럼 우리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안기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윤리(사격 대표) : "첫 금메달 베이징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남부럽지 않을 듯"
이지석은 경기 보조원인 부인의 도움을 받아 4년 전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부인 박경순 씨와 그 사이 태어난 아들까지 가족의 힘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대표) : "곁에서 호흡 같이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박경순(부인) :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그런 시간이 되길...파이팅!"
금메달 세 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격대표팀.
마지막 기록 사격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격은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곧 개막할 패럴림픽에서도 사격은 이윤리와 이지석 등 대표주자를 앞세워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사격.
이제는 패럴림픽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준비중입니다.
장애인 사격의 스타 이윤리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장애인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이자 세계신기록 작성.
그리고 진종오처럼 우리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안기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윤리(사격 대표) : "첫 금메달 베이징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남부럽지 않을 듯"
이지석은 경기 보조원인 부인의 도움을 받아 4년 전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부인 박경순 씨와 그 사이 태어난 아들까지 가족의 힘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대표) : "곁에서 호흡 같이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박경순(부인) :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그런 시간이 되길...파이팅!"
금메달 세 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격대표팀.
마지막 기록 사격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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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격, 패럴림픽서도 ‘효자 종목’
-
- 입력 2012-08-16 22:06:33
<앵커 멘트>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격은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곧 개막할 패럴림픽에서도 사격은 이윤리와 이지석 등 대표주자를 앞세워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사격.
이제는 패럴림픽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준비중입니다.
장애인 사격의 스타 이윤리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장애인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이자 세계신기록 작성.
그리고 진종오처럼 우리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안기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윤리(사격 대표) : "첫 금메달 베이징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남부럽지 않을 듯"
이지석은 경기 보조원인 부인의 도움을 받아 4년 전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부인 박경순 씨와 그 사이 태어난 아들까지 가족의 힘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대표) : "곁에서 호흡 같이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박경순(부인) :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그런 시간이 되길...파이팅!"
금메달 세 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격대표팀.
마지막 기록 사격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사격은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는데요.
곧 개막할 패럴림픽에서도 사격은 이윤리와 이지석 등 대표주자를 앞세워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사격.
이제는 패럴림픽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준비중입니다.
장애인 사격의 스타 이윤리는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장애인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이자 세계신기록 작성.
그리고 진종오처럼 우리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안기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윤리(사격 대표) : "첫 금메달 베이징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남부럽지 않을 듯"
이지석은 경기 보조원인 부인의 도움을 받아 4년 전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부인 박경순 씨와 그 사이 태어난 아들까지 가족의 힘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대표) : "곁에서 호흡 같이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박경순(부인) :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그런 시간이 되길...파이팅!"
금메달 세 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격대표팀.
마지막 기록 사격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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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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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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