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런던 영광!’ 패럴림픽 결단식
입력 2012.08.17 (22:03)
수정 2012.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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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단은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런던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함성을 외쳤습니다.
13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선전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의지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장춘배(선수단장) : “도전과 극복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설정한 목표는 금메달 11개 이상과 종합 13위 이내 진입.
선수단은 200일 이상 합숙을 하며 흘린 땀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선수단 기수) :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하게”
<인터뷰> 홍석만(휠체어 육상) : “힘든 날도 많았을 만큼 열심히 준비, 응원해 주시길...”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장애인선수단은 오는 24일 런던 현지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단은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런던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함성을 외쳤습니다.
13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선전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의지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장춘배(선수단장) : “도전과 극복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설정한 목표는 금메달 11개 이상과 종합 13위 이내 진입.
선수단은 200일 이상 합숙을 하며 흘린 땀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선수단 기수) :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하게”
<인터뷰> 홍석만(휠체어 육상) : “힘든 날도 많았을 만큼 열심히 준비, 응원해 주시길...”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장애인선수단은 오는 24일 런던 현지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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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런던 영광!’ 패럴림픽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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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7 22:03:22
- 수정2012-08-17 22:08:34
<앵커 멘트>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단은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런던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함성을 외쳤습니다.
13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선전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의지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장춘배(선수단장) : “도전과 극복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설정한 목표는 금메달 11개 이상과 종합 13위 이내 진입.
선수단은 200일 이상 합숙을 하며 흘린 땀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선수단 기수) :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하게”
<인터뷰> 홍석만(휠체어 육상) : “힘든 날도 많았을 만큼 열심히 준비, 응원해 주시길...”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장애인선수단은 오는 24일 런던 현지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단은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런던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함성을 외쳤습니다.
13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선전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의지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장춘배(선수단장) : “도전과 극복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설정한 목표는 금메달 11개 이상과 종합 13위 이내 진입.
선수단은 200일 이상 합숙을 하며 흘린 땀의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선수단 기수) :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하게”
<인터뷰> 홍석만(휠체어 육상) : “힘든 날도 많았을 만큼 열심히 준비, 응원해 주시길...”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장애인선수단은 오는 24일 런던 현지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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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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