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승용차 3대 충돌…5명 사상
입력 2012.08.18 (06:59)
수정 2012.08.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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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개정면 개정교차로 부근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전주 방향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43살 강모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이씨 차를 뛰따르던 다른 승용차도 부딪히면서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의 아내 39살 조모 씨가 화물차에서 튕겨 나와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고, 강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화물차를 추돌한 뒤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씨 차를 뛰따르던 다른 승용차도 부딪히면서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의 아내 39살 조모 씨가 화물차에서 튕겨 나와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고, 강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화물차를 추돌한 뒤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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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승용차 3대 충돌…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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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06:59:41
- 수정2012-08-18 08:29:35
어젯밤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개정면 개정교차로 부근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전주 방향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43살 강모씨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이씨 차를 뛰따르던 다른 승용차도 부딪히면서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의 아내 39살 조모 씨가 화물차에서 튕겨 나와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고, 강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화물차를 추돌한 뒤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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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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