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국 음식점 화재…230만 원 피해

입력 2012.08.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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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방 내부와 조리기구 등을 태워 2백 3십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환기 후드로 불길이 번졌다는 주방장 53살 황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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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중국 음식점 화재…230만 원 피해
    • 입력 2012-08-18 07:10:21
    사회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방 내부와 조리기구 등을 태워 2백 3십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환기 후드로 불길이 번졌다는 주방장 53살 황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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