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 재개를 연기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에 대해 확인할 것이 있다며 지난 16일 수출 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2010년부터 중단된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을 지난 17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정부는 미국의 수출연기 요청을 받아들였고 언제 수출을 다시 시작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이 요청한 방사성 물질에 관한 식품검사 시스템과 사료 관리와 관련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에 대해 확인할 것이 있다며 지난 16일 수출 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2010년부터 중단된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을 지난 17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정부는 미국의 수출연기 요청을 받아들였고 언제 수출을 다시 시작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이 요청한 방사성 물질에 관한 식품검사 시스템과 사료 관리와 관련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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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美 세슘 우려에 쇠고기 수출 재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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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09:18:26
일본이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 재개를 연기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에 대해 확인할 것이 있다며 지난 16일 수출 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2010년부터 중단된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을 지난 17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정부는 미국의 수출연기 요청을 받아들였고 언제 수출을 다시 시작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이 요청한 방사성 물질에 관한 식품검사 시스템과 사료 관리와 관련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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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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