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20센트 내린 111달러 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56센트 내린 113달러 71센트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다만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41센트 오른 96달러 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늘고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20센트 내린 111달러 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56센트 내린 113달러 71센트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다만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41센트 오른 96달러 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늘고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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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소폭 하락…111.0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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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09:59:22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20센트 내린 111달러 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56센트 내린 113달러 71센트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다만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41센트 오른 96달러 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늘고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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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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