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익사
입력 2012.08.18 (11:25)
수정 2012.08.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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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의 한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4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16살 박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세 명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입수가 금지된 사방댐에서 안전 요원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수영을 시작했다는 숨진 박 군의 친구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수가 금지된 사방댐에서 안전 요원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수영을 시작했다는 숨진 박 군의 친구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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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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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11:25:37
- 수정2012-08-18 13:09:12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의 한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4명이 물에 빠져 이 가운데 16살 박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세 명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입수가 금지된 사방댐에서 안전 요원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수영을 시작했다는 숨진 박 군의 친구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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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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