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이달 새 음반 발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24)이 이달 말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2009년 발매한 1집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이후 3년 만에 솔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18일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생일이지만 작업실"이라면서 신곡 일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YG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라면서 "조만간 앨범 콘셉트와 수록곡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