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5박 6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나선 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공동개발을 위한 조.중공동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했던 장성택 노동당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중공동지도위원회 대표단이 오늘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베이징에 도착했고 이튿날인 14일 황금평과 위화도, 나선 지구 개발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뒤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찾아가 성 서기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또 17일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면담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나선 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공동개발을 위한 조.중공동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했던 장성택 노동당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중공동지도위원회 대표단이 오늘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베이징에 도착했고 이튿날인 14일 황금평과 위화도, 나선 지구 개발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뒤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찾아가 성 서기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또 17일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면담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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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장성택, 방중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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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15:15:07
- 수정2012-08-18 19:39:15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5박 6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나선 경제무역지대와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공동개발을 위한 조.중공동지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했던 장성택 노동당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중공동지도위원회 대표단이 오늘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베이징에 도착했고 이튿날인 14일 황금평과 위화도, 나선 지구 개발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뒤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찾아가 성 서기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또 17일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면담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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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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