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노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인천 왕길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라이터로 집에 불을 붙여 거실과 안방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54살 유모 씨 등 이웃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조울증이 있는 노 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인천 왕길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라이터로 집에 불을 붙여 거실과 안방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54살 유모 씨 등 이웃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조울증이 있는 노 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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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 자기 집에 불 지른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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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8 16:17:40
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노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인천 왕길동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라이터로 집에 불을 붙여 거실과 안방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54살 유모 씨 등 이웃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조울증이 있는 노 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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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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