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 챔피언십 개막전 짜릿승

입력 2012.08.18 (21:47) 수정 2012.08.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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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보경의 새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끝날 것 같았던 개막전 승부는 종료 직전, 극적으로 갈렸습니다.



카디프의 허드슨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시티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김보경은 취업비자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소리아노가 힘껏 찬 공이 하늘 높이 사라져버립니다.



5골로 리그 선두를 달리던 소리아노지만 페널티킥 찬스에서 어이없는 슛으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위치 타자인 뉴욕 양키스의 닉 스위셔가 1회 오른쪽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냅니다.



7회엔 왼쪽 타석에서 또 홈런을 쳐내며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전 6대 4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신시내티오픈에서 케르버에 2대 0으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머레이의 16강 탈락에 이어 런던올림픽 남녀 챔피언이 모두 고개를 떨궜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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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디프시티, 챔피언십 개막전 짜릿승
    • 입력 2012-08-18 21:47:12
    • 수정2012-08-18 2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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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보경의 새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끝날 것 같았던 개막전 승부는 종료 직전, 극적으로 갈렸습니다.

카디프의 허드슨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시티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김보경은 취업비자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소리아노가 힘껏 찬 공이 하늘 높이 사라져버립니다.

5골로 리그 선두를 달리던 소리아노지만 페널티킥 찬스에서 어이없는 슛으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위치 타자인 뉴욕 양키스의 닉 스위셔가 1회 오른쪽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냅니다.

7회엔 왼쪽 타석에서 또 홈런을 쳐내며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전 6대 4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신시내티오픈에서 케르버에 2대 0으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머레이의 16강 탈락에 이어 런던올림픽 남녀 챔피언이 모두 고개를 떨궜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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