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현영희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틀 전 2차 소환 조사에서 현 의원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데다 조사할 내용이 방대해 오늘 이후에도 한두 차례 더 소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 의원은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0만 원을 줬을 뿐 공천헌금 3억 원을 준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를 이번 주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틀 전 2차 소환 조사에서 현 의원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데다 조사할 내용이 방대해 오늘 이후에도 한두 차례 더 소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 의원은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0만 원을 줬을 뿐 공천헌금 3억 원을 준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를 이번 주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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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현영희 의원 오늘 3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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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07:52:17
새누리당 공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현영희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틀 전 2차 소환 조사에서 현 의원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데다 조사할 내용이 방대해 오늘 이후에도 한두 차례 더 소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 의원은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0만 원을 줬을 뿐 공천헌금 3억 원을 준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를 이번 주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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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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