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감독, ‘거친 항의’ 2G 출장정지

입력 2012.08.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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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두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매팅리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친 항의를 해 징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부터 나서지 못한다. 빈자리는 트레이 힐먼 코치가 대신한다.

벌금도 부과받았지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17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을 두고 외야수 맷 캠프가 이의를 제기하자 뒤따라 나와 함께 언쟁을 벌였다.

매팅리 감독은 올해에만 6번 출장 정지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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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감독, ‘거친 항의’ 2G 출장정지
    • 입력 2012-08-19 09:01:03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두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매팅리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친 항의를 해 징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부터 나서지 못한다. 빈자리는 트레이 힐먼 코치가 대신한다. 벌금도 부과받았지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17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을 두고 외야수 맷 캠프가 이의를 제기하자 뒤따라 나와 함께 언쟁을 벌였다. 매팅리 감독은 올해에만 6번 출장 정지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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