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택시·시외버스 요금도 오를 듯
입력 2012.08.19 (09:36)
수정 2012.08.19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택시와 시외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전국의 시도별로 택시 요금 인상안이 접수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부산시는 내년 2월 초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200원에서 2천900원으로 31% 인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도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400원에서 3천200원으로 33% 올리는 방안이 접수돼 인상 폭을 놓고 검토 중입니다.
국토부 또 2년 주기로 오르는 시외버스 요금을 올해 말쯤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인상률은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는 10% 내외에서 결정되고, 고속버스는 5% 안팎에서 인상폭이 정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전국의 시도별로 택시 요금 인상안이 접수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부산시는 내년 2월 초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200원에서 2천900원으로 31% 인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도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400원에서 3천200원으로 33% 올리는 방안이 접수돼 인상 폭을 놓고 검토 중입니다.
국토부 또 2년 주기로 오르는 시외버스 요금을 올해 말쯤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인상률은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는 10% 내외에서 결정되고, 고속버스는 5% 안팎에서 인상폭이 정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반기 택시·시외버스 요금도 오를 듯
-
- 입력 2012-08-19 09:36:44
- 수정2012-08-19 10:07:30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택시와 시외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전국의 시도별로 택시 요금 인상안이 접수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부산시는 내년 2월 초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200원에서 2천900원으로 31% 인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도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400원에서 3천200원으로 33% 올리는 방안이 접수돼 인상 폭을 놓고 검토 중입니다.
국토부 또 2년 주기로 오르는 시외버스 요금을 올해 말쯤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인상률은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는 10% 내외에서 결정되고, 고속버스는 5% 안팎에서 인상폭이 정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전국의 시도별로 택시 요금 인상안이 접수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부산시는 내년 2월 초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200원에서 2천900원으로 31% 인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도 택시 기본요금을 현 2천400원에서 3천200원으로 33% 올리는 방안이 접수돼 인상 폭을 놓고 검토 중입니다.
국토부 또 2년 주기로 오르는 시외버스 요금을 올해 말쯤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인상률은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는 10% 내외에서 결정되고, 고속버스는 5% 안팎에서 인상폭이 정해집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