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가 세계시장을 주도하면서 일본, 중국과의 격차를 갈수록 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각각 21.6%와 16.3%로 1,2위 자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니는 7%에 머물렀고 파나소닉 5.9%, 도시바 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국가별 점유율도 한국 38.4%, 일본 25.1%, 중국 19.6%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각각 21.6%와 16.3%로 1,2위 자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니는 7%에 머물렀고 파나소닉 5.9%, 도시바 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국가별 점유율도 한국 38.4%, 일본 25.1%, 중국 19.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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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세계 TV 시장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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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09:36:44
한국 TV가 세계시장을 주도하면서 일본, 중국과의 격차를 갈수록 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각각 21.6%와 16.3%로 1,2위 자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니는 7%에 머물렀고 파나소닉 5.9%, 도시바 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국가별 점유율도 한국 38.4%, 일본 25.1%, 중국 19.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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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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