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가 오늘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6일 앞으로 다가온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6시에 마감되는 오늘 투표에는 대의원과 당원,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선거인단 약 20만 명이 참여합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 5명은 오늘 오전 모두 투표를 마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선거캠프 인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청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도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일반 시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시민 블로거 200여 명과 만나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고, 손학규 후보는 대전을 방문해 저서 '저녁이 있는 삶'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고, 군 병력을 3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정세균 후보는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참모들과 경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가 오늘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6일 앞으로 다가온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6시에 마감되는 오늘 투표에는 대의원과 당원,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선거인단 약 20만 명이 참여합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 5명은 오늘 오전 모두 투표를 마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선거캠프 인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청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도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일반 시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시민 블로거 200여 명과 만나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고, 손학규 후보는 대전을 방문해 저서 '저녁이 있는 삶'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고, 군 병력을 3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정세균 후보는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참모들과 경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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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선거인단 투표 진행…민주, 정책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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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17:11:48
<앵커 멘트>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가 오늘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6일 앞으로 다가온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25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6시에 마감되는 오늘 투표에는 대의원과 당원,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선거인단 약 20만 명이 참여합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 5명은 오늘 오전 모두 투표를 마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선거캠프 인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청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도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일반 시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시민 블로거 200여 명과 만나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고, 손학규 후보는 대전을 방문해 저서 '저녁이 있는 삶'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고, 군 병력을 3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정세균 후보는 귀농.귀촌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참모들과 경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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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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