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탑승 항공기가 추락해 실종된 제시 로브레도 필리핀 내무 장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언론은 로브레도 장관 등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고기는 어제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 공항에 비상 착륙하려다 활주로에서 5백 미터 떨어진 바닷속으로 추락했습니다.
로브레도 장관은 아키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언론은 로브레도 장관 등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고기는 어제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 공항에 비상 착륙하려다 활주로에서 5백 미터 떨어진 바닷속으로 추락했습니다.
로브레도 장관은 아키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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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기 추락 필리핀 내무장관 사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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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9 19:03:10
지난 18일 탑승 항공기가 추락해 실종된 제시 로브레도 필리핀 내무 장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언론은 로브레도 장관 등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고기는 어제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 공항에 비상 착륙하려다 활주로에서 5백 미터 떨어진 바닷속으로 추락했습니다.
로브레도 장관은 아키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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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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