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폭력 사태로 라마단 기간 409명 사망”

입력 2012.08.21 (05:49) 수정 2012.08.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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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기간 테러를 비롯한 유혈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09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이 현지 경찰과 보건 당국의 협조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가 409명에, 부상자는 97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한 이라크 전국 각지에서 폭력사태로 113명이 숨지고 259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달 알카에다 세력이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한 공격을 선포한 이후 각종 테러와 총격 등 폭력 사태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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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폭력 사태로 라마단 기간 409명 사망”
    • 입력 2012-08-21 05:49:22
    • 수정2012-08-21 07:24:36
    국제
이라크에서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기간 테러를 비롯한 유혈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09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이 현지 경찰과 보건 당국의 협조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가 409명에, 부상자는 97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한 이라크 전국 각지에서 폭력사태로 113명이 숨지고 259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달 알카에다 세력이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한 공격을 선포한 이후 각종 테러와 총격 등 폭력 사태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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