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북 괴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늦게부터는 북한지역으로 올라간 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중부지방에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30에서 70, 많은 곳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낮부터 비구름이 더욱 남쪽으로 내려가 중부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밤늦게부터는 북한지역으로 올라간 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중부지방에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30에서 70, 많은 곳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낮부터 비구름이 더욱 남쪽으로 내려가 중부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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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늦은 밤부터 비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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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18:01:47
대전과 충북 괴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늦게부터는 북한지역으로 올라간 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중부지방에 다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30에서 70, 많은 곳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낮부터 비구름이 더욱 남쪽으로 내려가 중부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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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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