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팀 쿡 CEO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법적 행동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쿡 CEO는 미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배심원단 평결이 나온 뒤 사내 메모를 통해 삼성전자에 몇 차례나 디자인 모방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법적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쿡 CEO는 또 삼성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는 점을 밝혀낸 배심원단에 갈채를 보낸다며 전 세계가 이 메시지를 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쿡 CEO는 미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배심원단 평결이 나온 뒤 사내 메모를 통해 삼성전자에 몇 차례나 디자인 모방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법적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쿡 CEO는 또 삼성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는 점을 밝혀낸 배심원단에 갈채를 보낸다며 전 세계가 이 메시지를 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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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CEO “마지못해 법적 행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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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06:58:26
애플의 팀 쿡 CEO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법적 행동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쿡 CEO는 미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배심원단 평결이 나온 뒤 사내 메모를 통해 삼성전자에 몇 차례나 디자인 모방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변화가 없었다며 법적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쿡 CEO는 또 삼성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는 점을 밝혀낸 배심원단에 갈채를 보낸다며 전 세계가 이 메시지를 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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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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