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방위협력 지침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고 익명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일본의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과 미국의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이달 초 워싱턴에서 지난 1997년 개정된 방위협력 지침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미일 방위협력 지침 개정은 중국의 해군 활동이 왕성해지는 점에 비추어 오키나와와 남중국해 난사 군도에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과 미국의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이달 초 워싱턴에서 지난 1997년 개정된 방위협력 지침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미일 방위협력 지침 개정은 중국의 해군 활동이 왕성해지는 점에 비추어 오키나와와 남중국해 난사 군도에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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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日 방위협력지침 개정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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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06:58:29
미국과 일본이 방위협력 지침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고 익명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일본의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과 미국의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이달 초 워싱턴에서 지난 1997년 개정된 방위협력 지침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미일 방위협력 지침 개정은 중국의 해군 활동이 왕성해지는 점에 비추어 오키나와와 남중국해 난사 군도에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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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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