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증가…주의 당부
입력 2012.08.26 (11:04)
수정 2012.08.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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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 등 발열성 질환이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풀숲의 진드기와 들쥐 등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신증후군출혈열 등 발열성 질환의 발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와 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흙이나 물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들어 야영이나 농촌체험활동,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 질환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풀숲의 진드기와 들쥐 등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신증후군출혈열 등 발열성 질환의 발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와 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흙이나 물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들어 야영이나 농촌체험활동,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 질환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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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발열성 질환 증가…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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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11:04:19
- 수정2012-08-26 11:45:48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 등 발열성 질환이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풀숲의 진드기와 들쥐 등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신증후군출혈열 등 발열성 질환의 발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와 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흙이나 물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들어 야영이나 농촌체험활동,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 질환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풀숲의 진드기와 들쥐 등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과 신증후군출혈열 등 발열성 질환의 발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와 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흙이나 물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들어 야영이나 농촌체험활동,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 질환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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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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