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시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의 도착 정보를 한눈에 보고, 내릴 정류소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내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내려받아 목적지를 설정해 두면 버스가 정류소에 도착하기 전 300m,500m,1천m 등 설정된 옵션에 따라 알람 또는 진동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또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는 정류소의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전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문자를 전송합니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경로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도 추가해 곧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내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내려받아 목적지를 설정해 두면 버스가 정류소에 도착하기 전 300m,500m,1천m 등 설정된 옵션에 따라 알람 또는 진동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또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는 정류소의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전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문자를 전송합니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경로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도 추가해 곧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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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버스·지하철 하차 위치 알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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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6 11:57:46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의 도착 정보를 한눈에 보고, 내릴 정류소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내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내려받아 목적지를 설정해 두면 버스가 정류소에 도착하기 전 300m,500m,1천m 등 설정된 옵션에 따라 알람 또는 진동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또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는 정류소의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전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문자를 전송합니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경로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도 추가해 곧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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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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