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속 소형, 틈새 아파트가 뜬다!

입력 2012.08.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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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보기힘든 틈새 아파트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크기와 공간 구성이 독특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0여 세대를 분양하고 있는 견본주택입니다.

전용면적 68과 70제곱미터 등 기존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형인데도 방 3개에 화장실 2개, 드레스룸까지 갖춰 중대형과 같은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덕분에 중대형은 미분양인 반면 소형은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집이 아주 넓지 않은데도 방 개수를 늘리는 아파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96제곱미터인 이 아파트는 방이 모두 4개.

기존의 3개였던 틀을 깨면서 청약 경쟁률이 6대 1에 달했습니다.

<인터뷰>변상덕(건설사 마케팅팀 차장): "서재로 사용하시든지 수납공간으로 추가로 사용하든지 고객들 취향에 따라서 꾸밀 수 있게 그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틈새 아파트의 확산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지은(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건설사들은 이에 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다양한 평면 개발 등을 통해 건설 침체를 타개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틈새 아파트는 가구 수가 적어 시세 형성이 어렵거나 단지내에서 배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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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침체 속 소형, 틈새 아파트가 뜬다!
    • 입력 2012-08-26 21:50:20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보기힘든 틈새 아파트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크기와 공간 구성이 독특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0여 세대를 분양하고 있는 견본주택입니다. 전용면적 68과 70제곱미터 등 기존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형인데도 방 3개에 화장실 2개, 드레스룸까지 갖춰 중대형과 같은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덕분에 중대형은 미분양인 반면 소형은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집이 아주 넓지 않은데도 방 개수를 늘리는 아파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96제곱미터인 이 아파트는 방이 모두 4개. 기존의 3개였던 틀을 깨면서 청약 경쟁률이 6대 1에 달했습니다. <인터뷰>변상덕(건설사 마케팅팀 차장): "서재로 사용하시든지 수납공간으로 추가로 사용하든지 고객들 취향에 따라서 꾸밀 수 있게 그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틈새 아파트의 확산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지은(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건설사들은 이에 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다양한 평면 개발 등을 통해 건설 침체를 타개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틈새 아파트는 가구 수가 적어 시세 형성이 어렵거나 단지내에서 배치가 좋지 않을 수도 있어 꼼꼼히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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