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캐나다 오픈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우승해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5살의 리디아 고는 캐나다오픈 마지막 날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LPGA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5번째 우승입니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리디아 고는 전반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첫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11번 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선 리디아 고는 거침없는 버디행진으로 2위에 4타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아마추어답지않게 침착함을 잃지않은 리디아 고는 최운정과 박인비, 신지애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호주에서 프로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2주 전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리디아 고는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리디아 고가 아마추어여서 대신 우승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최운정과 신지애, 최나연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한국계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캐나다 오픈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우승해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5살의 리디아 고는 캐나다오픈 마지막 날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LPGA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5번째 우승입니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리디아 고는 전반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첫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11번 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선 리디아 고는 거침없는 버디행진으로 2위에 4타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아마추어답지않게 침착함을 잃지않은 리디아 고는 최운정과 박인비, 신지애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호주에서 프로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2주 전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리디아 고는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리디아 고가 아마추어여서 대신 우승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최운정과 신지애, 최나연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한국계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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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고, LPGA 사상 최연소 우승!
-
- 입력 2012-08-27 07:41:09
<앵커 멘트>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캐나다 오픈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우승해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5살의 리디아 고는 캐나다오픈 마지막 날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LPGA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5번째 우승입니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리디아 고는 전반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첫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11번 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선 리디아 고는 거침없는 버디행진으로 2위에 4타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아마추어답지않게 침착함을 잃지않은 리디아 고는 최운정과 박인비, 신지애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호주에서 프로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2주 전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리디아 고는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리디아 고가 아마추어여서 대신 우승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최운정과 신지애, 최나연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한국계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15살의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캐나다 오픈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우승해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LPGA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5살의 리디아 고는 캐나다오픈 마지막 날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LPGA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5번째 우승입니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리디아 고는 전반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첫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습니다.
11번 홀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에 나선 리디아 고는 거침없는 버디행진으로 2위에 4타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아마추어답지않게 침착함을 잃지않은 리디아 고는 최운정과 박인비, 신지애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호주에서 프로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2주 전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리디아 고는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리디아 고가 아마추어여서 대신 우승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최운정과 신지애, 최나연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한국계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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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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