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장] 남자 친구가 뽑은 여자 친구가 예쁜 순간? 外

입력 2012.08.27 (08:00) 수정 2012.08.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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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여자친구가 예쁜 순간을 알아본 설문조사 결과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남자가 뽑은 여자 친구가 가장 예쁜 순간은 언제일까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과가 화제인데요.



3위는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길 때였고요.



2위는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1위는 언제일까요? 바로 눈 마주치며 웃어줄 때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여자친구의 웃음은 나의 피로 회복제!" "여자가 뽑은 남자친구가 멋진 순간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마 뱃속의 동물들



어미의 뱃속에 있는 태아 상태의 포유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첨단 스캔 기술을 이용해 담아낸 사진인데요.



아직 뱃속에 있지만, 새끼 동물의 형태를 갖춘 모습입니다.



엄마의 뱃속이 편안한지 태아의 표정이 참 평온하지요?



태아 상태 포유류들의 모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궁 속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고의 엽기 표정은?



스페인 빌바오에서는 ‘못난이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돼지코는 기본이고요.



눈을 있는 힘껏 치켜세우고 볼 살을 이리저리 누르며 못난이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금발의 미녀도 순식간에 우스꽝스러워 집니다.



가끔은 이렇게 망가져 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듯하네요.



네티즌 관심 뉴스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구형으로 치부됐던 ’통돌이 세탁기’가 불황을 틈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1년 새 24%나 증가했다는 뉴스.



적자 상태에서 평균 이상의 교육비를 지출하는 이른바 ’교육빈곤층’이 82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요.



지난 30년간 지역예비군은 170만명이 줄었는데도 이들을 관리하는 예비군 중대장 수는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



독도로 본적을 옮긴 일본인이 88명에 이른다는 소식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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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8-27 08:00:25
    • 수정2012-08-27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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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여자친구가 예쁜 순간을 알아본 설문조사 결과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남자가 뽑은 여자 친구가 가장 예쁜 순간은 언제일까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과가 화제인데요.

3위는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길 때였고요.

2위는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1위는 언제일까요? 바로 눈 마주치며 웃어줄 때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여자친구의 웃음은 나의 피로 회복제!" "여자가 뽑은 남자친구가 멋진 순간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마 뱃속의 동물들

어미의 뱃속에 있는 태아 상태의 포유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첨단 스캔 기술을 이용해 담아낸 사진인데요.

아직 뱃속에 있지만, 새끼 동물의 형태를 갖춘 모습입니다.

엄마의 뱃속이 편안한지 태아의 표정이 참 평온하지요?

태아 상태 포유류들의 모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궁 속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고의 엽기 표정은?

스페인 빌바오에서는 ‘못난이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돼지코는 기본이고요.

눈을 있는 힘껏 치켜세우고 볼 살을 이리저리 누르며 못난이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금발의 미녀도 순식간에 우스꽝스러워 집니다.

가끔은 이렇게 망가져 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듯하네요.

네티즌 관심 뉴스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구형으로 치부됐던 ’통돌이 세탁기’가 불황을 틈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1년 새 24%나 증가했다는 뉴스.

적자 상태에서 평균 이상의 교육비를 지출하는 이른바 ’교육빈곤층’이 82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요.

지난 30년간 지역예비군은 170만명이 줄었는데도 이들을 관리하는 예비군 중대장 수는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

독도로 본적을 옮긴 일본인이 88명에 이른다는 소식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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