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각 부처는 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단호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역량을 모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사회안전저해 범죄 관련 관계장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립 이유이자 정부의 기본 책무인데 총리로서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수차례 대책을 만들었는데도 범죄가 거듭돼 송구스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반성과 원점으로부터의 점검을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또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해 단순한 범죄 단속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 소외자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사회안전저해 범죄 관련 관계장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립 이유이자 정부의 기본 책무인데 총리로서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수차례 대책을 만들었는데도 범죄가 거듭돼 송구스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반성과 원점으로부터의 점검을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또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해 단순한 범죄 단속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 소외자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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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근본적이고 단호한 사회안전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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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7 09:55:22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각 부처는 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단호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역량을 모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사회안전저해 범죄 관련 관계장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립 이유이자 정부의 기본 책무인데 총리로서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수차례 대책을 만들었는데도 범죄가 거듭돼 송구스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반성과 원점으로부터의 점검을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또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해 단순한 범죄 단속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 소외자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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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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