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베컴 코너킥 골 ‘전율’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 15살로 한국 이름은 고보경이라고 하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캐나다 오픈 마지막 날!

다섯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15세 신예, 리디아 고!

LPGA 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선수여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는 2위 박인비 선수에게 돌아갔네요?!

베컴 코너킥 골 ‘전율’

데이비드 베컴이 그림 같은 코너킥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북중미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코너킥을 직접 골로 연결하는 일명‘올림피코 골’을 뽑아냈는데요~!

오른발의 달인! 베컴이 코너킥을 직접 골로 연결한 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하네요!

‘통한의 실책’ 리버풀 아쉬운 무승부

리버풀과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칩니다.

리버풀 수아레스가 그림같은 프리킥을 성공시켜 2대 1로 앞서갔지만, 어이없는 백패스 실수로 테베스에게 동점골을 허용 2대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러시아 미녀 체조팀, 지중해 망중한

런던올림픽에서 체조 금메달을 목에 건 카나예바가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으로 휴가를 떠난 건데요~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아찔한 휴가를 즐기는 러시아 미녀들!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담은 사진이 그야말로 화보입니다!

런던올림픽 펜싱 에페 단체 은메달리스트 신아람과 최은정이 나란히 시구, 시타자로 나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