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달 들어 두번째로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접근하면서 중국 연해지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중국 연해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태풍 경보를 녹색에서 황색으로 높였습니다.
기상대는 두 태풍으로 인해 저장 동부, 상하이, 장쑤 동부, 산둥반도 동부, 랴오닝 동부 등 연해지역에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중국에는 제9 태풍 사올라에서 부터 태풍 담레이, 하이쿠이와 카이탁이 잇따라 중국 화동, 화남, 동북 등 연해지역에 집중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중국 연해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태풍 경보를 녹색에서 황색으로 높였습니다.
기상대는 두 태풍으로 인해 저장 동부, 상하이, 장쑤 동부, 산둥반도 동부, 랴오닝 동부 등 연해지역에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중국에는 제9 태풍 사올라에서 부터 태풍 담레이, 하이쿠이와 카이탁이 잇따라 중국 화동, 화남, 동북 등 연해지역에 집중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에 또 ‘쌍태풍’…연해지역 긴장
-
- 입력 2012-08-27 12:53:58
중국에 이달 들어 두번째로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접근하면서 중국 연해지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중국 연해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태풍 경보를 녹색에서 황색으로 높였습니다.
기상대는 두 태풍으로 인해 저장 동부, 상하이, 장쑤 동부, 산둥반도 동부, 랴오닝 동부 등 연해지역에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중국에는 제9 태풍 사올라에서 부터 태풍 담레이, 하이쿠이와 카이탁이 잇따라 중국 화동, 화남, 동북 등 연해지역에 집중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