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킹 64% ‘개인정보 유출’ 피해

입력 2012.08.27 (1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해킹으로 인한 피해 열 건 가운데 여섯 건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된 인터넷 해킹 피해 3만9천건 가운데 64%인, 2만5천 건이 '개인정보 유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기업 정보 유출이 만3천건, 비영리 기관 정보유출이 5백30건, 대학 학사정보 유출이 3백5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해킹 64% ‘개인정보 유출’ 피해
    • 입력 2012-08-27 13:40:01
    사회
인터넷 해킹으로 인한 피해 열 건 가운데 여섯 건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된 인터넷 해킹 피해 3만9천건 가운데 64%인, 2만5천 건이 '개인정보 유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기업 정보 유출이 만3천건, 비영리 기관 정보유출이 5백30건, 대학 학사정보 유출이 3백50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