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10.1 미국 내 판매금지 풀어달라” 신청

입력 2012.08.27 (15:35) 수정 2012.08.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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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 해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배심원들이 평결에서  갤럭시탭 10.1은 애플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린 만큼, 갤럭시탭 10.1에 대한  미국내 판매 금지를 유지할  어떤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특허소송의 평결을 내린 미국 배심원단은 삼성전자 제품 대부분에 대해 특허 침해를 인정하면서도, 갤럭시탭 10.1은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앞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을 진행했던 새너제이 지방법원은 지난 6월, 애플이 제기한 갤럭시탭 10.1의 판매금지 가처분 요청을 받아들여 미국 내 판매금지 예비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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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럭시탭 10.1 미국 내 판매금지 풀어달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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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2-08-27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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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 해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배심원들이 평결에서  갤럭시탭 10.1은 애플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린 만큼, 갤럭시탭 10.1에 대한  미국내 판매 금지를 유지할  어떤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특허소송의 평결을 내린 미국 배심원단은 삼성전자 제품 대부분에 대해 특허 침해를 인정하면서도, 갤럭시탭 10.1은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앞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을 진행했던 새너제이 지방법원은 지난 6월, 애플이 제기한 갤럭시탭 10.1의 판매금지 가처분 요청을 받아들여 미국 내 판매금지 예비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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