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납동 미용실 여주인 흉기에 찔려

입력 2012.08.30 (06:24) 수정 2012.08.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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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풍납동 풍납초등학교 주변의 한 미용실에서 51살 김 모씨가 주인 45살 이 모씨를 미용 가위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가슴과 옆구리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한 때 이 씨와 동거를 했던 김씨가 재결합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이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김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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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풍납동 미용실 여주인 흉기에 찔려
    • 입력 2012-08-30 06:24:52
    • 수정2012-08-30 08:26:13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 풍납동 풍납초등학교 주변의 한 미용실에서 51살 김 모씨가 주인 45살 이 모씨를 미용 가위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가슴과 옆구리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한 때 이 씨와 동거를 했던 김씨가 재결합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이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김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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