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지원금 53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 볼라벤 피해 지역에는 23억원이, 앞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과 충남 공주, 경기 연천 등지에는 30억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대책본부는 국가예비비에서 재난지원금을 집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별도 예산을 확보해 예년보다 일찍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 볼라벤 피해 지역에는 23억원이, 앞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과 충남 공주, 경기 연천 등지에는 30억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대책본부는 국가예비비에서 재난지원금을 집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별도 예산을 확보해 예년보다 일찍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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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태풍 볼라벤 피해지역에 53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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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15:46:3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지원금 53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 볼라벤 피해 지역에는 23억원이, 앞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과 충남 공주, 경기 연천 등지에는 30억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대책본부는 국가예비비에서 재난지원금을 집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별도 예산을 확보해 예년보다 일찍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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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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