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은 다음달 11일 처음 발행되는 30년 만기 국고채 발행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차관은 오늘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에서 30년물의 성공적인 발행은 우리 국고채 시장이 선진화되는 전환점이자 비약적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춰 장기 자산운용기관의 투자 수요를 맞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다음달 11일부터 실시되는 8천억 원어치 국고채 30년물 발행을 위한 인수단을 선정하고 낙찰금리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김동연 차관은 오늘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에서 30년물의 성공적인 발행은 우리 국고채 시장이 선진화되는 전환점이자 비약적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춰 장기 자산운용기관의 투자 수요를 맞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다음달 11일부터 실시되는 8천억 원어치 국고채 30년물 발행을 위한 인수단을 선정하고 낙찰금리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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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차관 “국고채 30년물 재정 안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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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16:12:26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은 다음달 11일 처음 발행되는 30년 만기 국고채 발행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차관은 오늘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에서 30년물의 성공적인 발행은 우리 국고채 시장이 선진화되는 전환점이자 비약적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맞춰 장기 자산운용기관의 투자 수요를 맞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다음달 11일부터 실시되는 8천억 원어치 국고채 30년물 발행을 위한 인수단을 선정하고 낙찰금리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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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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