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태풍 '덴빈'이 몰고 온 강한 바람에 선박 블록 제조 공장의 대형 철문이 넘어져 1 명이 숨지고 1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 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 산업단지의 한 선박 블록 제조업체에서 공장의 대형 철문이 넘어져 안에서 작업 중이던 52 살 장모 씨가 숨지고 57 살 김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문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 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 산업단지의 한 선박 블록 제조업체에서 공장의 대형 철문이 넘어져 안에서 작업 중이던 52 살 장모 씨가 숨지고 57 살 김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문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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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체 대형 철문 넘어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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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17:30:39
14호 태풍 '덴빈'이 몰고 온 강한 바람에 선박 블록 제조 공장의 대형 철문이 넘어져 1 명이 숨지고 1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 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 산업단지의 한 선박 블록 제조업체에서 공장의 대형 철문이 넘어져 안에서 작업 중이던 52 살 장모 씨가 숨지고 57 살 김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문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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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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