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에는 안성천으로 가봅니다.
경기도의 모든 지방하천들이 합류하는 지점인데요.. 오후들어 굵어진 빗줄기로 수위가 급격히 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은 경기도내 13개 지방하천이 한 곳을 모이는 곳입니다.
현재 수위는 2미터 정도로 크게 걱정할 수순은 아닙니다.
4미터를 넘을 때 경계, 5미터를 넘으면 홍수 위험 단계가 되는데 지금은 2미터 넘게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수위가 한 시간당 20센티미터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정오를 넘으면서 제법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중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은 현재 태풍 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오후 3시 현재 안성 94밀리미터, 이천 87밀리미터,평택 84밀리미터, 용인 54밀리미터 등입니다.
아직까진 이 지역에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추가로 10에서 50밀리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안성천만 하더라도 종착 지점이 서해 바다고 현재 인천 인근 서해바다는 물이 점차 차오르고 있는 밀물 때이기 때문입니다.
만조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만약 불어난 안성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수위기 급격히 오를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태풍 상황을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성천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이번에는 안성천으로 가봅니다.
경기도의 모든 지방하천들이 합류하는 지점인데요.. 오후들어 굵어진 빗줄기로 수위가 급격히 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은 경기도내 13개 지방하천이 한 곳을 모이는 곳입니다.
현재 수위는 2미터 정도로 크게 걱정할 수순은 아닙니다.
4미터를 넘을 때 경계, 5미터를 넘으면 홍수 위험 단계가 되는데 지금은 2미터 넘게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수위가 한 시간당 20센티미터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정오를 넘으면서 제법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중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은 현재 태풍 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오후 3시 현재 안성 94밀리미터, 이천 87밀리미터,평택 84밀리미터, 용인 54밀리미터 등입니다.
아직까진 이 지역에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추가로 10에서 50밀리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안성천만 하더라도 종착 지점이 서해 바다고 현재 인천 인근 서해바다는 물이 점차 차오르고 있는 밀물 때이기 때문입니다.
만조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만약 불어난 안성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수위기 급격히 오를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태풍 상황을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성천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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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천 시간당 20cm씩 수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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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18:01:25
<앵커 멘트>
이번에는 안성천으로 가봅니다.
경기도의 모든 지방하천들이 합류하는 지점인데요.. 오후들어 굵어진 빗줄기로 수위가 급격히 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은 경기도내 13개 지방하천이 한 곳을 모이는 곳입니다.
현재 수위는 2미터 정도로 크게 걱정할 수순은 아닙니다.
4미터를 넘을 때 경계, 5미터를 넘으면 홍수 위험 단계가 되는데 지금은 2미터 넘게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수위가 한 시간당 20센티미터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정오를 넘으면서 제법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중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은 현재 태풍 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오후 3시 현재 안성 94밀리미터, 이천 87밀리미터,평택 84밀리미터, 용인 54밀리미터 등입니다.
아직까진 이 지역에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추가로 10에서 50밀리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안성천만 하더라도 종착 지점이 서해 바다고 현재 인천 인근 서해바다는 물이 점차 차오르고 있는 밀물 때이기 때문입니다.
만조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만약 불어난 안성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수위기 급격히 오를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태풍 상황을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성천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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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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