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기초생활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9차 서민생활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자격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면 자칫 취약계층을 보호의 사각지대로 내몬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대책은 계획 수립 뿐 아니라 집행 과정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태풍 피해에 대한 범정부적인 비상복구 대응체제를 가동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으로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 뒤 전남 해남과 나주, 영암 등지를 돌며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9차 서민생활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자격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면 자칫 취약계층을 보호의 사각지대로 내몬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대책은 계획 수립 뿐 아니라 집행 과정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태풍 피해에 대한 범정부적인 비상복구 대응체제를 가동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으로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 뒤 전남 해남과 나주, 영암 등지를 돌며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총리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적극 지원해야”
-
- 입력 2012-08-31 10:02:21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초생활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9차 서민생활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자격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면 자칫 취약계층을 보호의 사각지대로 내몬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영세 자영업자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대책은 계획 수립 뿐 아니라 집행 과정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태풍 피해에 대한 범정부적인 비상복구 대응체제를 가동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으로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 뒤 전남 해남과 나주, 영암 등지를 돌며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