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세르비아에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0년 만의 가뭄과 폭염으로 다뉴브강 바닥이 드러났고, 지금까지 피해가 20억 유로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여름 평균 기온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비교적 건조한데요.
연 강수량이 630~890m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당분간 가뭄을 해소해 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뉴델리와 방콕, 싱가포르는 한두 차례 스콜이 지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 위치한 캐나다의 토론토는 여름이 길어 습윤하고 더운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60년 만의 가뭄과 폭염으로 다뉴브강 바닥이 드러났고, 지금까지 피해가 20억 유로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여름 평균 기온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비교적 건조한데요.
연 강수량이 630~890m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당분간 가뭄을 해소해 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뉴델리와 방콕, 싱가포르는 한두 차례 스콜이 지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 위치한 캐나다의 토론토는 여름이 길어 습윤하고 더운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세르비아, 최악의 가뭄
-
- 입력 2012-08-31 13:55:18
유럽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세르비아에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0년 만의 가뭄과 폭염으로 다뉴브강 바닥이 드러났고, 지금까지 피해가 20억 유로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여름 평균 기온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비교적 건조한데요.
연 강수량이 630~890m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당분간 가뭄을 해소해 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뉴델리와 방콕, 싱가포르는 한두 차례 스콜이 지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 위치한 캐나다의 토론토는 여름이 길어 습윤하고 더운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