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내 K 팝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질 K 팝 페스티벌에 참여할 프랑스 지역 후보를 뽑는 경연대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파리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무대 위 율동이 아이돌 그룹 못지 않습니다.
아마튜어들의 K 팝 경연이지만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관객들도 저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노래가 이어지며 환호성을 연이어 터뜨립니다.
<인터뷰> 오드레(대학생) : "하루 종일 K 팝을 듣습니다."
춤뿐만 아니라 한국어 발음과 노래 실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 데보라(K-팝 콘테스트 참가자) : "K 팝은 음악 스타일이 다양해 좋아합니다."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35개 팀이 지원해 이 가운데 1차로 뽑힌 10팀이 최종 경연을 벌였습니다.
프랑스의 K 팝 경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입니다.
K 팝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안(대학생) :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아하고 K 팝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에게 한류는 문화적 충격을 넘어선 감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유럽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내 K 팝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질 K 팝 페스티벌에 참여할 프랑스 지역 후보를 뽑는 경연대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파리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무대 위 율동이 아이돌 그룹 못지 않습니다.
아마튜어들의 K 팝 경연이지만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관객들도 저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노래가 이어지며 환호성을 연이어 터뜨립니다.
<인터뷰> 오드레(대학생) : "하루 종일 K 팝을 듣습니다."
춤뿐만 아니라 한국어 발음과 노래 실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 데보라(K-팝 콘테스트 참가자) : "K 팝은 음악 스타일이 다양해 좋아합니다."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35개 팀이 지원해 이 가운데 1차로 뽑힌 10팀이 최종 경연을 벌였습니다.
프랑스의 K 팝 경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입니다.
K 팝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안(대학생) :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아하고 K 팝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에게 한류는 문화적 충격을 넘어선 감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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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월드 페스티벌 참가’ 프랑스 경연대회
-
- 입력 2012-09-01 08:41:16
![](/data/news/2012/09/01/2528678_160.jpg)
<앵커 멘트>
유럽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내 K 팝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질 K 팝 페스티벌에 참여할 프랑스 지역 후보를 뽑는 경연대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파리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무대 위 율동이 아이돌 그룹 못지 않습니다.
아마튜어들의 K 팝 경연이지만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합니다.
관객들도 저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노래가 이어지며 환호성을 연이어 터뜨립니다.
<인터뷰> 오드레(대학생) : "하루 종일 K 팝을 듣습니다."
춤뿐만 아니라 한국어 발음과 노래 실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 데보라(K-팝 콘테스트 참가자) : "K 팝은 음악 스타일이 다양해 좋아합니다."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K 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35개 팀이 지원해 이 가운데 1차로 뽑힌 10팀이 최종 경연을 벌였습니다.
프랑스의 K 팝 경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입니다.
K 팝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안(대학생) :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아하고 K 팝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에게 한류는 문화적 충격을 넘어선 감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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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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