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장사 상반기 매출 늘고 순익은 줄어

입력 2012.09.01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상장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증권시보는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올해 상반기 총매출액은 11조 6천 50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장사의 순이익은 1조 20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상장사 상반기 매출 늘고 순익은 줄어
    • 입력 2012-09-01 11:19:49
    국제
중국 상장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증권시보는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올해 상반기 총매출액은 11조 6천 50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상장사의 순이익은 1조 20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