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등을 위해 산에 올랐던 노인들이 잇따라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벌초를 하러 갔던 충북 제천시 81살 안 모 노인이 연락이 끊긴 채 귀가하지 않고 있어, 119구조대, 군 인력 등과 함께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서는 야산에 버섯을 따러 나간 마을 주민 71살 임모 노인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벌초를 하러 갔던 충북 제천시 81살 안 모 노인이 연락이 끊긴 채 귀가하지 않고 있어, 119구조대, 군 인력 등과 함께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서는 야산에 버섯을 따러 나간 마을 주민 71살 임모 노인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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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초 나섰던 노인 실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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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1 11:27:41
벌초 등을 위해 산에 올랐던 노인들이 잇따라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벌초를 하러 갔던 충북 제천시 81살 안 모 노인이 연락이 끊긴 채 귀가하지 않고 있어, 119구조대, 군 인력 등과 함께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서는 야산에 버섯을 따러 나간 마을 주민 71살 임모 노인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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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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